원래 끈적이는 토너보다는 물 제형을 좋아하는 편인데 순 페이셜 토너는 물처럼 찰랑거리는 제형이에요. 화장솜을 이용해서 살살 닦아내야되지만 화장솜이 이 토너를 먹어(?)버리는게 아까워서 얼굴에 조금씩 뿌릴때도 있어요^^ 자연친화제품을 써보지 않은 분에게는 익숙하지 못한 색과 향일수 있지만 제취향에는 딱이네요^^ 양이 많지 않아서 아쉽지만 아마 보관과 사용기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건성이라 토너만 사용하면 요즘같은 환절기엔 약간 건조함이 느껴저서 꼭 로션을 발라줘요. 제품이 부담스럽지 않고 너무 좋네요...^^ 사은품으로 주신 밤이랑 순클렌저랑 찍은 사진 올려요~ 토너는 3일 사용하였어요..^^ (원래는 가득 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