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기저귀 발진에 비*텐이 최고긴 하지만, 일단 약국에서 의약품이기때문에 아무리 순하다지만 꺼려하는 엄마들이 많다. 시중에 나오는 에이비*덤 무스*라 오이*스 같은 제품들도 접히는 부위나 기저귀발진에 사용하는 파우더를 넣은 크림타입의 제품들도 나오지만, 땀구멍을 막을수있다는 기사가 나오고부터 꺼려하는 엄마들이 생겼다. (파우더타입쓰면 이제 거의 모자란 엄마 보듯이 본다. 무슨 타르성분인가? 들었다고 한창 뉴스에서 난리였다는...) 그래서 쓰게된 오일밤. 엉덩이나 트고 갈라지려고 하는 곳에 덧바르거나 입주위 볼 턱에 바르면 촉촉하다. 예방차원이든 완화를 목적으로하든 엄마맘들은 똑같다. 그저 아이가 안아팠으면 하는 바램. 순 제품은 소량생산에 일반 몇 월 몇일까지 라는 유통기간이 없다. 쓰여있는건 제조날짜랑 90일 이내 사용하세요. 이 얼마나 믿음이 가는 글귀란 말인가!! 90일 이내에 사용하세요. 라니!! 유아제품 어디에도 제조날짜 옆에 18개월이내 12개월이내 라든지 개봉후6개월이내 이런 글은 많아도..무조건 제조 후 90일 이내쓰란다. 완전 믿음간다. 일단 구입후 바로 쓰기 시작해서 사용한지 3달됐는데(거의 다 써간다. ㅠㅠ) 효과좋다. 난 예방효과로 쓰는데 또 기저귀갈고 난 후 엉덩우 주위나 등 이나 발등에 발라주면 확실히 기저귀 발진 한번 없다. 더불에 다가오는 겨울철에 피부보습도 된다는점.. 단점: 하지만 다른 오일밤과 달리 딱딱하다. 무지 딱딱하다. 쓰기전에 손가락으로 20번이상은 문질러대야 한번쓸수있다. 향도 강한편. 다른 에코*스나 버츠*는 달달하거나 약한 허브향이라면 순 제품은 완전 농축된 허브냄새가 난다. 그래도 효과는 직빵!! 팔꿈치 안쪽이나 목 뒤에 피부 트러블이 있을때도 바르니까 들어가더라. 오오~!! 신기!! 20번 문지를 자신 없으면 비추. 그래도 제품 성능이지라고 하시면 강추!!